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오는 6월 1일 멕시코 연방대법원 및 상급법원 판사들에 대한 국민 직접투표를 앞두고, 일간경제지 El Financiero에서 지난 3월 4일부터 9일까지 멕시코 거주 500 명 성인 상대 여론조사에, 현재 대법관 야스민 에스키벨 (Yasmin Esquivel)이 1위를 차지하였다.
1 위: 야스민 에스키벨 (전체 대비 15%)
2위: 대법관 레니아 바트레스 (Lenia Batres) (12%)
3위: 연방순회법원 판사 파울라 가르시아 (Paula Garcia Villegas Sanchez Cordero) (11 %)
유권자들 성별 선호도를 보았을 때, 여성들은 야스민 에스키벨 (18 %), 레니아 바트레스 (9%), 남성들은 레니아 바트레스 (15 %), 야스민 에스키벨 (14 %)들로 지지하고 있다.
1위 및 2위 후보자들 모두, 여당 모레나 (Morena) 소속 전임대통령 AMLO 에 의하여 대법관 지정 및 상원 인준된 후보들이다.
3위 역시, 여당측 후보라고 해석될 수 있는데, 대법관이었고, 퇴임후, 멕시코 여당이고, AMLO 행정부에서 내무부 장관을 역임하였던 올가 산체스 코르데로 (Olga Sanchez Cordero) 딸이고, 현재 연방순회법원 판사로 재직중에 있다.
국민 지지도 1위 후보 경우, 학사 논문 표절로 도덕성에 심각한 흠집이있지만, 대법원 판사직을 꿋꿋이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대통령 클라우디아 쉐인바움이 역사상 최대 국민지지율 85 %를 보이고 있는 상황 및 여당 소속 법관 후보자들이 국민지지도를 휩쓸고 있는 부분을 감안하였을 때, 오는 6월 1일 대부분 판사들은 여당 색채가 강한 인물들이 당선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여당 모레나 (Morena)에서 법관 대부분을 국민 투표로 확보시, 연방국회에서 여당 국회요원들이 상하원 압도적 과반 점유에 바탕하여, 대통령은 제왕적 권한 획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