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지난 AMLO 유지를 이어받아, 멕시코 전국 승객 철도망을 계획하고 있는 신임대통령 클라우디아 쉐인바움은 내년 4월부터, 멕시코시티 (CDMX) - 케레타로 (Queretaro) - 파츄카 (Pachuca) - 이라퓨아토 (Irapuato)를 잊는 철도망 건설 시작을 공개하였다.
멕시코 시티로부터 북으로 향하는 위와 같은 승객철도망은 최종적으로, 멕시코 북부 국경지역에 소재하는 누에보 라레도 (Nuevo Laredo) 및 노갈레스 (Nogales) 목표하고 있음을 발표하였다.
또한, 내년, 살티요 (Saltillo) - 몬테레이 (Monterrey) 철도망 관련 입찰을 예고하였다.
멕시코 남부 마야열차 (Tren Maya) 및 중부 지역 자유무역 지대를 관통하는 Tren Interoceanico 역시, 막바지 작업임을 언론사들 상대 공지하고 있다.
6년 단임 대통령 임기 중, 대략 3개월을 맞고 있는 클라우디아 쉐인바움은 이와 같이 승객 열차망 구축에 박차를 가함에 따라, 임기중, 멕시코 전국 승객 열차망 완공이 예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