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지난 몇주전 멕시코 연방행정처 (CJF)에서 사법부 공무원들 업무 복귀를 공지하였지만, 계속하여 무기한 파업을 진행중이었던 판사조합 (Jufed, Asociacion Nacional de Jueces y Magistrados de Distrito del Poder Judicial)은 파업 철회 및 오는 월요일 28일부터 업무재개를 공개하였다.
(어제 수요일 23일, 연방행정처는 파업을 끝내고, 오늘부터 업무재개를 하라는 공문 발표함)
판사조합은 연방행정처 지시 존중 및 국민을 위하는 차원으로 파업을 철회하지만, 지난 9월 15일 연방관보 공표 사법부 개혁안에 반대는 계속 유지할 것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판사조합은 현재대법원에서 심리중에 있는 사법부 개혁관련 위헌소 판단을 통하여 사법정의 실현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