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지난 AMLO 행정부 추진하였던, "인플레이션 방지 물가 안정 프로그램 (PACIC, Paquete Contra la Inflacion y la Carestia)" 협약 갱신이 오늘 대통령궁에서 합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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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물가에 직접적 영향이 있는 24개 품목들을 향후 6개월동안 가격을 유지하기로 합의된 모임에는;
GrupoMar, Minsa, Lala, Bimbo, SuKarne, Kimberly Clark, Pilgrims, Pinsa, Maseca, Verde Valle, Ragasa, Alpura, San Juan, Bachoco, La Moderna, Sigma, Opormex, Grupo Porres 와 같은 19개 생산업체,
Walmart, Chedraui, Soriana, La Comer, Merza, Calimazx y Aprecio, HEB, Smart, Casa Ley, SuperKompras, Super AKI. 11개 유통업체 대표들이 참여하였다.
멕시코 대통령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및 경제부 장관 Rogelio Ramirez de la O 참여한 자리에서는 기초 생필품 최고 소비자 가격 상한선을 두고 가격을 결정할 것을 동의하였다.
현재 멕시코 정부는 LPG 가스 및 전기료에 개입하는 가운데, 11월 12일 연방관보 (DOF) 공표 미화 1달러 당 멕시코 페소 MX$ 20.4502 되고 있는데, 트럼프 재선 승리 영향, 멕시코 국내 통화는 계속하여 평가절하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