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이민 사회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이 중요하다"라는 말이 있다. 특히, 한국등 외국에서 파견된 주재원들이 아닌, 자기 자본을 가지고 맨땅에 헤딩식 멕시코 땅에 들어온 사람들에게 제일 맞는 표현이 아닌가? 싶다.
필자 경우, 주재원들 포함, 멕시코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한국분들에게 항상 하는 말이 두개 있다.
첫 번째는 "한사람 말만 듣지말고, 여러 사람의 말을 들어보고 결정하라", 그리고, 국적 불문, 금전거래는 지양할 것을 추천한다.
종종 멕시코에 수년/수십년 살아서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듯이 사업에 훈수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편견 혹은 선입견으로 무장하신 분들을 경계해야만 한다. 여러 사람들/업체들을 들어보고, 객관적으로 판단해라! 처음에 쉽다고/값싸다고 섣불리 판단/결정하면, 향후, 재앙 수준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또, 한가지로는, 무교 상관없이, 종교 단체에 들어가서 일반 생활 정보 포함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근래에는 카톡등 사회관계망 그룹방을 통하여 멕시코 국내 소소한 일상 정보 및 벼룩시장이 열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미국 LA등에 비교할 바는 못되지만, 나름 한인사회가 형성되어있으면, 항상 종교단체 (교회는 무조건 있는 것 같다...)가 있는데, 동 단체 통하여, 임대, 학교 정보등 소소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끝으로, 당부하고자 하는 말은, 멕시코 많은 한인들 구성 봉사단체 (한인회, 경찰협회, etc)에 속하는 회장/대장/감사/총무라는 타이틀에 현혹되지 말아야만 한다. 일부는 이와 같은 감투를 자신의 개인적 영달 (금전 확보, 한국 정치 참여, 사업 확대, etc)을 위하여 악용하는 놈들 분(들)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만 한다.
멕시코 국내 한인 사회 이모저모 7 링크
https://ygconsulting.net/index.php?mid=MexicoPoliticsSocietyKo&page=2&document_srl=1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