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매년 하반기, 백화점, 쇼핑몰 및 대형 마켓등에서 정부 지원을 받아 대폭적인 할인 행사를 멕시코는 진행하고 있는데, 이를 미국판 블랙 프라이데이에 해당하는 "부엔 핀 (Buen Fin)" 명명하고 있다.
멕시코 행정부는 11월 16일 월요일 국경일 "혁명의 날 (Dia de la Revolucion)"을 기념하여, 2026년에는 11월 13일 금요일부터 동월 17일 화요일까지 부엔 핀 행사 개최됨을 국민들에게 공지하였다.
멕시코 경제 활성화 목적, 정부 주도로 이루어지는 대규모 할인 행사에는 재화 판매 사업체 및 소비자 참여된다.
사업체 경우, 참여를 위해서는 정부에서 행사목적 오픈되는 링크에 등록할 의무가 있고, 동 링크는 아래 공개되고 있다;
https://www.elbuenfin.org/inicio
참여하는 사업체 및 소비자 상대 무작위로 선택되어 국세청으로부터 전체 상금 mx$ 500 백만페소에서 순위에 따라 구분된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고 있다.
많은 할인이 적용되는 관계, 여론 조사에 따르면, 멕시코 국민들 중 80% 이상이 부엔 핀 행사에 참여 구매 의사를 밝히고 있다. 멕시코 할인 최대 행사, 부엔 핀 참여를 하려는 소비자들은 상품 구매시, 현금이 아닌 은행 카드 혹은 계좌이체를 통해서만, 국세청 주관 상금 수혜를 받을 수 있다.
2025년 경우, 부엔 핀 행사 중 총 판매 금액 mx$219,000 백만페소로 2024년 대비 26.6% 증가한 것으로 언론보도되고 있다.
부엔 핀 행사 중, 종종 사업체들이 가격표를 잘못 붙여, 소비자 보호원 (Profeco) 개입, 오류 가격표 우선하여 소비자에게 수혜를 주고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