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대통령 취임 4개월을 약간 넘긴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상대 지난달 국민 지지율이 81 % (취임 10월 70 %, 11월 69 %, 12월 78%)에 달하는 것으로 멕시코 경제일간지 El Financiero는 공개하고 있다.
지난 1월 8일부터 14일, 23일부터 27일까지 성인 900 명 상대 여론 조사에서는 지난 달말 취임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상대 멕시코 대응에 대한 설문조사도 있었는데, 52% 응답자들이 미국과 대응이 부적절함을 지적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 11월부터 멕시코와 교류가 악화되고 있음을 답변하고 있다.
무역관계에 있어서, 트럼프에의한 멕시코 상대 관세 부가가능성을 56 %, 멕시코 부정적 영향 가능성을 69 % 응대하고 있다.
지난 AMLO 행정부와 같이, 클라우디아 행정부에서도 멕시코 치안불안이 제일큰 문제점으로 국민들은 인식하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 북부 시날로아 자치주에 대한 치안은 88% 답변자들이 악화되고 있음을 공개하고 있다.
멕시코 시날로아 (Sinaloa) 주지사 Ruben Rocha Moya 는 치안이 안정되고 있다고 발표하고 있지만, 92 % 응답자들이 부정하고 있는 가운데, 동 자치주에 거주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책임을 물어 주지사 교체 시위를 하고 있는 중이다.
Robuen Rocha Moya 는 멕시코 국립자치대 (UNAM) 법대 출신, 여당 소속으로 2021년 11월 1일부터 시날로아 주지사직을 수행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