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트럼프 2기 행정부를 맞이하여, 미국내 불법이민자들 상대 추방 속도를 높이고 있는 동시에, 멕시코와의 국경지역에 대한 감시 강화를 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20일 취임으로부터 1주일 동안, 미국은 대부분 멕시코 국적자로 구성된 총 4,094 명을 추방한 것으로 보고하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 정부는 미국 정부와 대화를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멕시코 정부는 북부 6개 자치주에 9개 보조센터를 통하여, 추방된 국적자들 상대 식품, 주거 및 행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불법 체류자들 중 라틴계열중에는 멕시코 국적자가 과반으로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들 역시 11만여명이 불법 체류 중인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콜롬비아 정부는 미국으로부터 비인간적 처우를 통하여 추방된 자국민을 받지 않을 것을 공개한 것에 대하여, 트럼프 행정부는 보복 관세등 대응할 것임을 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