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오는 목요일 취임 100일을 맞고 있는 멕시코 신임 대통령 클라우디아 쉐인바움은 경제일간지 El Financiero에 의하여, 지난 12월 국민 지지율 78%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하였다.
이와 같은 수치는 취임 10월 70%, 11월 69%를 상회하는 결과로, 국회 여당 압도적 우위바탕, 국정 추진에 있어서 막강한 원동력이 될 예정이다.
분야별로 보았을 때, 제일 많은 긍정적 분야는 경제 (66% 긍정, 19% 부정, 무응답 14%), 사회복지 (79%, 12%, 8%)이며, 부정적 분야로는 부패 (30%, 55%, 13%), 치안 (42%, 42%, 15%), 조직범죄 대처 (23%, 64%, 9%) 설문되고 있다.
지난 AMLO 행정부와 동일하게, 멕시코 국민들은 제일 시급한 과제로, 공공 치안 확보 및 부패 척결을 응답하고 있다.
2024년 12월 12일에서 17일, 28일에서 31일까지 총 800명 상대 여론조사되었음이 발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