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입법부 및 행정부를 장악한 상황에서 부담없이 차기 행정부를 이끌어나가게될 클라우디아 쉐인바움은 사법부 개혁 관련 국민 여론을 듣는 여론조사 계획을 발표하였다.
현재, 멕시코 페소는 여당에서 사법부 개혁을 통하여 독재를 방지하기 위한 삼권분립을 위협할 수 있다는 위기감때문에, 가치가 계속하여 하락하는 중이다.
6월 13일 연방관보 (DOF) 공시 환율은 미화 1달러 당 MX$ 18.7832로써, 대선전 평균 환율 MX$ 16.5를 훌쩍 뛰어넘어, $19를 향하여 가고 있는 중이다. 멕시코 중앙은행 (Banco de Mexico)은 어제, 최악의 상황 (?)에 이르렀을 때, 환율에 개입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국회에서도 상황을 인식하고, 여야당들은 국회에서 논의중에 있다.
현대통령 AMLO은 집권초부터 사법부와 관계가 좋지 않았는데, 지난 2월 국회에 사법부 개혁안을 제출한 상황에서, 차기 동일한 여당 소속 대통령은 멕시코 통화 가치 하락을 맞아, 여론 조사를 통하여 국민 의견을 청취 및 공청회를 통하여 조정 가능함을 언급하였다.
차기 대통령 클라우디아 쉐인바움은 사법부 개혁에 대한 여론 조사를 진두지휘할 객관적 기관으로, 사법부 개혁에 왕! 적극적인 여당 모레나에서 할 것임을 공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