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지난 4월 5일 저녁, 에쿠아도르 수도 키토에 위치안 멕시코 대사관 불법 침입으로, 현재까지 멕시코 - 에쿠아도르 외교 관계 단절 상황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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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아도르 외교부 장관 Gabriela Sommerfeld는 멕시코측 대통령 AMLO 혹은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차기 대통령과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과 외교 관계 정상 복구 희망을 멕시코에 전달하였다.
그러나, 멕시코 AMLO 행정부는 에쿠아도르 정부측의 주권 침해를 강하게 비판하고, 국제사법재판소에서 해결을 의견하고 있다.
현재, 정치적 입장을 정리하면, 에쿠아도르는 멕시코측에 의한 국내 내정 간섭이 주원인되어, 멕시코 대사관에 경찰력 강제 진입하였음을 강조하고 있는 반면, 멕시코는 외교법 상, 대사관 (영사관)은 타국가 침입 불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침범하였음으로 UN 포함 국제사회에서 에쿠아도르 상대 제재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라틴 아메리카 대부분 국가, 미국, 한국등에서 멕시코 입장에 찬성하고 있는 중이고, 에쿠아도르는 스위스를 중재국으로 하여 문제 해결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