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통계청은 취업관련 여론조사 (ENOE)에서 2023년 2사분기, 1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 (PEA)는 60.2 백만명 (15세 이상 전체 인구 대비 60.2%)으로, 2022년 동기간 대비, 878,000명 증가하였음을 발표하였다.
58.5 백만명 경제활동 종사자들 분포를 보면, 상업 분야 374,000명 증가, 전문직, 금융 및 기업 분야 267,000 명 증가, 제조업 237,000 명 증가하였고, 규모 측면에서, 영세사업장에는 284,000명 증가, 중소기업 112,000명 증가, 대규모 사업체 41,000 명 증가하였다.
58.5 백만명 성별을 보면, 남성 34.7 백만명, 여성 23.8 백만명 집계되고 있으며, 2022년 경우, 57.4 백만명에서 34.5백만명 남성, 여성 22.9 백만명 보고하고 있다.
2023년 2사분기 실업률은 PEA 대비 2.8%, 2022년 2사분기 3.2% 로써, 실업률 감소되었다.
사회보험등이 적용되지 않는 비공식 시장 노동자는 자치주 별로 보았을 때, 상위 3개 자치주는 오아하카 (80.3%), 게레로 (78.1%), 치아파스 (76%)이고, 공식 시장 참여 상위 3개 자치주는 코아후일라 (35%), 치후아후아 (35.1%), 누에보 레온 (36.1%) 공지되고 있다.
15세 이상 멕시코 전체 인구 100.1 백만명중, 비경제활동인구는 39.8 백만명인 가운데, 경제활동의지가 있는 인구는 13% 상당 5.2 백만명으로 통계청은 보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