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살인등과 같은 강력 사건 증가 및 의약품 부족으로 사회적 비판을 받고 있는 대통령 AMLO는 지난 8월초 언급한 전세계 모든 의약품을 보유한 멕시코 정부 운영 약국 (허브 시설)을 금년 12월초 창설할 것임을 예고하였다.
대통령은 오늘 수요일 23일, 의약품 공급 관련, 중국, 프랑스, 한국등으로부터 수급할 것임을 예고하며, 기존 행정부 시절 만행한 부패는 더 이상 없음을 천명하였다.
멕시코 시티에 본점을 둘것으로 예고되는 국영약국은 올해말 멕시코 전체 32개 자치주들 중 23개 이상 자치주에 지점을 둘 것으로 발표하였다.
한편, 민간 근로자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사회보험청 (IMSS) 청장 Zoe Robledo는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Chiapas) 주지자 도전을 위하여, 사임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대통령 AMLO 임기말까지 함께 할 것임이 공고된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