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근래 멕시코 국내 민간인 실종, 납치 및 살인등으로, 지난 행정부 대비 치안 관련 비판을 받고 AMLO 행정부 상황속에서, 민간보안 산업은 국내총생산 대비 1.8%를 차지하고 있음을 멕시코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
민간 보안업체로 등록된 사업체는 5,400 여개 업체로써, 900,000 명 상당 직접 고용효과 있음을 밝히고 있다.
멕시코 공공 치안 확보 의무가 있는 연방, 지방 자치주 정부에서 적절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어서, 번창/성장하고 있는 민간안보 시장은 시장 상황을 고려, 실질적 규제 방침이 요구되고 있다.
멕시코 고용주 협의회 (Coparmex) 소속 치안 담당 부장, Jorge Penunuri Pantoja 에 의하면, 통계청 (Inegi) 발표 도심 치안 조사 (Encuesta Nacional de Seguridad Publica Urbana) 기초, 멕시코 국내 18세 이상 성인들 중 62.3% 는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지난 5월 25일 국제 비영리 기구 발표 보고서 (Indice de Paz Mexico 2023)에 의하면, 2022년 치안 문제로 인한 경제 타격은 USD$ 230,000 백만불로써, 멕시코 GDP 18.3% (한사람당 MX$ 35,705 페소 지출)되고 있음을 공개하였다.
아래는 보고서 공개 평화 지수로써, 멕시코 전체 32개 자치주들 대상 안전이 높다는 녹색부터 적색까지를 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