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연방경제부 장관 라켈 부엔로스트로 (Raquel Buenrostro)는 미국 테슬라 자동차업체의 멕시코 북부 누에보 레온 (Nuevo Leon) 자치주 소재 산타 카타리나 (Santa Catarina)에 설립 예정, 초대형 생산 기지, 일명, "기가 팩토리 (Giga Factory)" 관련하여, 아직까지 공식 등록은 없는 것으로 공식 확인하였다.
위 확인은 "2023년 몬테레이 중소기업 박람회 (Expo Pyme 2023 Monterrey)" 참가를 위한 경제부 장관 방문자리에서 기자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발표되었다.
테슬라 멕시코 대규모 투자 관련 연방경제부 미등록에 대한 이유는 경제부 역시 이유를 모르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 테슬라 대표 엘론 머스크가 멕시코 누에보 레온 투자를 확인한 상황에서 실제적 움직임은 아직 없는 것으로 언론 보도되고 있다.
누에보 레온 자치주 시장 사무엘 가르시아는 테슬라측에서 올해 2023년 공장 완공 희망하고 있다고 언급한 상황에서 현재 8월말 기초, 1년 이상 소요되는 생산 기지 건설 관련 실무 처리가 없는 점에서 2023년 완공은 불가능하고, 2024년도 역시 아직까지는 미확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멕시코 누에보레온 자치주 경제부 및 산타 카타리나 구청장은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측에서 생산 기지 건설을 위한 투자 USD$ 10,000 백만불 계획 확정을 기정사실화 한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