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통계청 (Inegi)은 오늘 28일 언론공지문 488/23을 통하여, 2023년 7월 멕시코 무역적자 USD$ 881.2 백만불되어, 지난해 동기간 무역적자 USD$ 6,247 대비 상당 부분 감소하였음을 발표하였다.
2023년 7월 수출 USD$ 47,550 백만불은 비석유 부문 USD$ 44,821 백만불, 석유부문 USD$ 2,730 백만불되고 있으며, 전자는 5.7% 증가한 반면, 후자는 28.5% 감소하였다.
2023년 7월 수입 USD$ 48,432 백만불로, 연평균 환산 7.7% 감소하였는데, 주요하게 석유 수입 50.8% 감소 및 비석유 품목 0.3% 감소 원인지적되고 있다.
멕시코 수출측면에서 보았을 때, 미국 상대 수출이 전체 대비 83.19% 이고, 자동차 연관 상품이 27.43%로써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28일 오전 발표 연방관보 공시 환율은 USD$ 1 달러 대비 MX$ 16.7718 로써, 멕시코 화폐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 수출은 연평균 환산 2.9%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