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통계청 (Inegi)은 오늘 오전 언론보도문 (484/23)을 통하여, 올해 8월 상반기 소비자지수 (INPC)는 7월 하반기 대비 0.32% 상승, 연평균 환산 4.67% 됨을 공지하였다.
2022년 8월 상반기는 0.42% 증가, 연평균 환산 8.62% 됨이 공고된 바있다.
행정 정책, 계절등과 같은 변동폭이 많은 상품/서비스를 제외하고 측정되는 소비자 지수 (Indice de precios subyacentes)는 0.19% 상승, 연환산 6.24% 되었고, 변동폭이 많은 상품/서비스 관련 소비자 지수는 0.72% 상승, 연평균 환산 소비자 지수 또한 0.13% 증가하였다.
15 일 간격 기준하였을 때, 상승폭이 큰 재화는 토마토 18.09%, 양파 17.37% 보고되고 있다.
대통령은 오늘 통계청 발표 관련 멕시코 인플레이션 완화되는 좋은 징조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