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전세계적으로 철강 공급이 포화되어있는 상황에서, 멕시코 경제부는 철강제품 투명성, 추적 및 제어 개선을 위한 신규 시스템망 구축 사실을 멕시코 철강협회 (Canacero. Camara Nacional de la Industria del Hierro y del Acero) 상대 공개하였다.
경제부 장관 마르셀로 에브라드는 신규 철강 매매 모니터를 통하여 산업계 및 정부측이 철강 산업 수출입 정보를 자세히 파악할 수 있음을 알리고 있다.
멕시코 경제부는 "멕시코 플랜 (Plan Mexico)" 바탕, 국내 철강산업 강화 및 투자 촉진을 위하여 약속하고 있으며, 민간 철강산업계로부터 최근 몇년간 USD$ 8,000 백만불 투자 계획사실을 언론에 발표하였다.
철강협회는 경제부 자료를 인용, 미국이 멕시코 상대 수출하는 철강 제품들 중 27 %는 아시아에서 원산지되고 있음을 밝히며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요구하고 있다.
멕시코 경제부는 덤핑, 정부보조금 지불등과 같은 불공정 무역행위 근절에 앞장설 것임을 다짐하고 있다.
현재, 멕시코 정부는 철강 관련 제품에 대한 IMMEX, Prosec, Regla 8va 적용에 있어서 엄격한 규정을 시행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