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미국 중앙은행에 해당하는 연방준비제도 (Feb) 금리 정책 추세와 병행 대응하고 있는 멕시코 중앙은행 (Banco de Mexico)는 기준금리를 지난해 연 10.00 % 에서, 0.50 % 인하, 연 9.50 % 결정하였고, 내일 7일부터 적용된다.
(미국 트럼프는 금리인하를 요구하였지만, 연방준비제도는 기준금리 동결을 발표)
어제 여당 소속 국회요원들이 과반을 점유한 국회 상원에서는 중앙은행 부행장으로 Jose Gabriel Cuadra Garcia를 인준한 가운데, 다른 부행장 Jonathan Heath는 0.25 % 감소에 의견한 것으로 언론보도되고 있다.
멕시코 중앙은행은 지역간 긴장 요소, 인플레이션 지속 및 세계 통합 갈등이 불안요소로 2025년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2025년 멕시코 인플레이션을 3.3 %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