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대통령취임과 함께 신설된 "과학, 인권 기술 혁신부 (Secretaria de Ciencias, Humanidades, Tecnologia e Innovacion)"는 반도체를 국가 전략부분으로 분류하여, 정부 예산 투자 계획을 공고하였다.
Kutsari (모래 Arena 기원) 명명되는 반도체 산업 양성을 위하여, "반도체 디자인 국가센터 (Centro Nacional de Diseno de Semiconductores)"를 신설하고, 산학 협동 바탕, 멕시코 국내에서 반도체 제작 생산을 통한 멕시코 자동차, 가전품등에 공급할 것을 목표하고 있다.
클라우디아 행정부말, 멕시코 국내 반도체 산업 두배 증가 및 수출 증가,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병행하여, 멕시코 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 추진을 공개하고 있는데, 특허청장 Santiago Nieto Castillo는 반도체 관련 국내 산업체 신청은 84 개 존재하고, 343 개는 외국 산업체로부터 진행되었음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2024년 경우, 특허 관련 전체 신청서 16,189 개들중 (10,899 개 등록), 6.38 %만이 멕시코 산업체에 속하고, 대부분이 외국 산업체에 해당한다는 통계도 공개하고 있다. 현재, 48,000 개 상당 특허신청서가 검토되고 있는 데, 신속한 진행 및 결과를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