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미국 트럼프 및 백악관 대변인은 멕시코 및 캐나다 제품관련 보편관세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공식화되지는 않은 상황이다.
어제, 트럼프는 자기발언은 맹세코 현실화될것이라고 발언하였지만, 아직 현실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오늘 대통령 클라우디아 쉐인바움은 대통령궁에서 미국 보편관세 대응책으로 A, B, C 플랜을 이미 갖고 있음을 언급하였다.
플랜들에 대한 정확한 내역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보복 관세 대응도 그중 하나가 될 것임을 확실하다.
멕시코 행정부는 미국 행정부와 협상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부 장관 마르셀로 에브라도는 멕시코에 대한 보편관세는 최종적으로 미국 상대 부정적 영향될 것임을 알리고 있다.
미국 기업들은 현재 외국으로부터 평소보다 많은 수입을 하고 있고 있으며, 멕시코 진출 외국투자기업들도 만약을 우려, 평소보다 많은 생산 및 미국향 수출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소비자들 역시, 혹시 모를 기초 생필품 가격 상승을 우려, 사재기하는 상황도 일부 언론에서는 보도하고 있다.
보편 관세 25% 시작 시점이 내일 2월 1일 공표로 예고되는 가운데, 아직, 공식화되지는 않은 상황이다.
2025년 1월 31일 연방관보 상, 미화 1 달러당 멕시코 MX$ 20.4497 환율 공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