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지난 월요일 6일, 대통령궁 진행 언론간담회에서, 대통령 클라우디아 쉐인바움은 멕시코 여러 지역에서 저가형 전기자동차 제작 계획을 공개하였다.
기술개발부 (Secihti, Secretaria de Ciencia, Humanidades, Tecnologia e Innovacion) 관여, 국립대학교들 (IPN, TecNM)에서 주도적으로 개발될 예정임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총 세개 모델을 공개하였다.
차량 가격대는 MX$ 90,000 (USD$ 4,500 상당) - MX$ 150,000 (USD$ 7,500 상당) 부근에서 형성될 예정으로 있는 가운데, 2025년 MX$ 25 백만페소 투자 계획되고 있다.
상표 Olinia는 인디오 나후아틀 (Nahuatl) 언어로 "이동"을 뜻함으로 밝히고, 멕시코 국내 저가 자동차 제작 및 생산을 통하여 정부와 산학 협력 바탕, 멕시코 기술 자주 및 번영을 꾀하고 있음을 언론에 설명하고 있다.
멕시코 자동차산업협회 (AMIA) 및 자동차유통협회 (AMDA)는 이와 같은 정부 계획에 동참의사를 밝히고 있으나, 정부측에서는 아직 특별한 의견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