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중앙은행은 오늘 언론공지문을 통하여, 기존 금리에서 0.25% 하향, 총 10.00% 기준금리를 공개하였다.
2024년 동안, 총 1.25% 햐향 조정 중앙은행 금리는 내년 1월 20일 트럼프 재2기 행정부를 앞두고, 무역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돌출된 것으로, 경기활성화 차원, 2025년 멕시코 중앙은행은 금리를 좀 더 하향 추진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 성격 연방준비제도 (Fed) 역시, 어제 0.25% 기준금리 하향한바있었다.
USMCA 체결국, 캐나다, 미국 및 캐나다는 급진적 트럼프 행정부를 앞두고, 무역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악의 경우, USMCA 파기까지도 염려되고 있다.
멕시코 중앙은행은 2025년 및 2026년 인플레이션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예견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MAGA 보호무역주의에 맞서, 멕시코 자국 산업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형국이다.
특히, 멕시코는 미국이 압박하고 있는 펜타닐/ 카르텔 / 중국제품 제조 및 수입관련 통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중이다.
2024년 12월 19일 연방관보 (DOF) 공시 환율은 미화 1달러당 MX$ 20.1395 공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