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에 있어서, 정관 (Acta Constitutiva)은 회사의 기초를 닦는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있다. 특히, 외국인의 경우는 더욱더 주의를 하여야만 하는데, 잘못된 정관 작성은 추후 정관 작성비용보다 더 많은 비용에 대한 추가적 출혈이 발생한다.
멕시코의 경직된 관료주의에 의하여, 사소하다고 할 수있는 부분도 따지고 넘어가다보니, 더욱 더 많은 주의를 요구하는데, 특히, 외국인이 주주 혹은 대표로 참여 하는 경우, 이름 및 성의 순서, 철자, 공간의 여부등도 눈여겨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어떠한 위임권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서 가능한 업무도 차이가 있으며, 잘못된 위임권은 회사의 경영 및 재무에 상당한 피해를 입힐 것이다.
추가적으로 잘못된 정관 작성 및 국세청 신고와의 불일치는 최악의 경우, 지출에 대한 비공제로 인한, 회계 부정과 함께, 세무 포탈로 연관되고, 담당자 (들)은 형사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있다.
참고로, 위와 같은 사례로 인하여, 한분은 기소 (起訴)중이고, 다른 한분은 멕시코에서 현재 징역형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