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2018년 12월 5일부터 멕시코 수도 멕시코 시티 시장을 역임하며, 2024년 대권 도전 유력 후보자 1위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시장은 30년 넘게 멕시코 국민들 공공 운송차량으로 사용되고 있는 녹색 바탕 속칭 미니버스 "뻬세로" 운행이 2024년 중순부터 100% 퇴출될 것임을 공약하였다.
멕시코 시티 정부는 2023년 예산 MX$ 1,800 백만페소 투입을 통하여, 3,315대 미니 버스를 폐차할 계획함으로써, 시티 시장 임기 시작시 총 5,800여대 상당 미니버스를 2024년 중순까지 폐차, 친환경 운송차량으로 교체하고, 운전사 근무 환경 개선 및 승객 편이 달성할 것임을 예고하였다.
멕시코 개발은행 (Nafin)으로부터 5년 만기 고정 이자율 12.60%로써, 차량 교체 관련 대출받았음을 발표하였다.
2023년 중, 아래 구간을 운영하는 미니버스는 폐차 예정임을 공고하였다.
- Eje 8 tramo a nivel.
- Centro Histórico.
- Zaragoza-Neza.
- Pedregales de Coyoacán.
- Tlalpan Centro.
- Azcapotzalco.
- Gustavo A Madero – Centro.
- Iztacalco – Neza.
- Xochimilco Centro.
- Avenida Tláhuac.
90년초부터 운행되던 멕시코 시티 녹색 미니 버스는 이제 역사의 추억속으로 사라질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