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미국 통계청 (United States Census Bureau) 자료에 의하면, 2022년 미국-멕시코 교역량 USD$ 779,308 백만불로써, 2021년 대비 17% 증가하였음을 발표하였다.
미국 상대 멕시코 수출은 18.3% 증가, USD$ 454,930 백만불, 멕시코로 수입은 USD$ 324,378 백만불로 17.3% 증가하였다.
위 수치는 미국 제 1 교역국 캐나다 USD$ 793,842 백만불에 이어서 멕시코는 3위 중국 USD$ 690,591 백만불 (5% 증가)을 제치고, 제 2 교역국 역할을 하고 있음을 증빙하고 있다. 중국은 2019년 이후, 미중 무역 마찰로 인하여 교역이 감소 상태에 있다.
월평균 멕시코산 상품 서비스에대한 미국 수입은 USD$ 36,054 백만불, 미국 상품 서비스에 대한 멕시코향 수출은 USD$ 24,920 백만불로써, 멕시코 무역 흑자 기록 보고되고 있다.
멕시코 통화는 미국 통화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2월 7일 연방관보 (DOF) 공지 공식 환율은 USD$ 1 = MX$ 18.8895 발표되고 있다.
한편, 미국은 2022년 무역적자가 2021년대비 12.2% 증가, USD$ 948,100 백만불보고되고 있는 상황으로, 1960년 이래 제일 높은 적자 공지되고 있다.
2021년 미국 수입은 USD$ 3,402 백만불이었으나, 2022년 USD$ 3,958 백만불로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