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대통령 AMLO 측이 연방상하원 국회 과반수 우위 토대, 강행하고 있는 선거 관리 위원회 (이후, 선관위, INE) 및 선거법 개혁을 골자로 하는 플랜 B 명칭 선거법 개혁에 반대하는 행진이 7개 외국 도시 (바르셀로나, 워싱턴 D.C, 마드리드, LA, Sandiego, 시카고, 파리, 런던, etc) 포함, 96개 도시에서 진행예정이다.
오는 일요일 26일 진행되는 반대 행진에는 전임 대법관 Jose Ramon Cossio 등을 포함 중요 인사들이 참여되는 것으로 언론 보도되고 있다.
총 118개 단체들이 참여하는 시위에는, 멕시코 시티 경우, 연방대법원이 위치한 소칼로 인근 광장에서 일요일 26일 오전 11시 집결 예정이다.
동일한 목적으로, 지난해 11월 13일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진이 있었다. 현재, AMLO 추진 선거 관련 개혁안은 야당측에 의한 위헌소 제기되어, 대법원에 의한 최종 결정이 예정되어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