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대통령 AMLO는 지난 2010년 8월말 재무 상황 악화로 인하여 파산한 "멕시코 항공 (Mexicana de Aviacion)" 상호 사용과 함께, 민간 항공 시장에 개입할 것을 공식 입장 발표하였다.
현재, 저가 항공사 인터젯 (Interjet)은 재정 악화로 인한 운행 중단을 하고 있고, 다른 저가 항공사 "아에로 마르 (Aeromar)" 역시 경제 상황 악화로 인하여 예약 손님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고 있다.
오늘 대통령 AMLO는 국방부 운영 예정 민간 항공기들은 대략 한달 정도후에 공식 발족할 것으로 공지한 가운데, 정부 (국방부) 운영 항공기들은 현재 상업 항공기들 운임료 대비 저렴하고, 탑승객 수 부족등 비용 문제때문에 기착되지 않는 지역에도 운항할 것으로 공고하고 있다.
한달여전 멕시코 정부는 파산 항공사 상호 및 일부 자산 매입을 위하여, 동 항공사 노조와 MX$ 800 백만페소 계약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