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통계청은 오늘 언론공지문 145/25를 통하여, 2025년 2월 연평균 인플레이션 3.77 % 공개하였다. 인플레이션 측정 소비자 지수 (INPC) 138.726 으로, 지난 1월 대비 0.28 % 증가하였다.
트럼프 2기 행정부에 의한 관세 압박 영향에도 불구하고, 2024년 2월 대비하였을 때, 0.09 % 증가, 연평균 4.40 % 대비 상당히 양호한 수치이다.
물가변동폭이 큰 상품/서비스 제외하고 측정되는 소비자 지수 (Subyacentes) 경우, 0.48 % 증가, 연평균 환산 3.65 % 되었고, 변동폭이 많은 상품/서비스 (no subyacentes) 기준시에는 0.39 % 감소, 연평균 4.08 % 상승 결과되었다.
거시 지표에서, 2016년 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경향을 보면, 변동폭이 많은 상품/서비스 경우, 특성을 감안, 경사도가 많지만, 전체적으로는 평균 4% 선에서 안정곡선을 이루고 있다.
15일 기준, 인플레이션 변동폭이 많은 상품/서비스를 보았을 때, 증가 항목은 레몬 16.31 %, 바나나 14.05 %, 달걀 5.71 % 상승됨을 보고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하락 항목에서는 히토마테 29.12 %, 노팔 15.30 %, 양파 14.17 % 감소 공개되고 있다.
2025년 3월 7일 연방관보 공표 미화 1달러 당 멕시코 페소 MX$ 20.2777 공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