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오는 1월 20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제2기 행정부를 앞두고, 재집권하는 트럼프는 자유무역 협약무관, 일괄 수입 관세 부가 및 군사력을 앞세워 무력적으로 타국 영토를 복속할 수도 있다는 위협을 하고 있는 와중, 멕시코는 현클라우디아 쉐인바움 행정부말, 멕시코가 세계 10대 경제대국이 되도록 하기위한 야심찬 계획을 공개하였다.
멕시코 클라우디아는 USMCA를 통하여만 3개 국가들이 중국과 경쟁을 할수 있다는 점을 강조함과 동시에 민관협력이 중요함을 설명하고 있다.
멕시코 번영 목적, "멕시코 플랜 (Plan Mexico)" 명명 계획에 의하면, 아래와 같은 11 가지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1.- 세계 10 대 경제대국 편입
2.- 연 외국인 직접 투자 USD$ 100,000 백만불
3.- 전략산업 및 제조업 관련 추가 백오십만명 일자리 창출
4.- 원단 직물, 신발, 가구 및 장난감 관련 멕시코 생산 50%
5.- 자동차, 항공, 전기, 반도체등 핵심 분야에 대한 국내 생산 15%
6.- 멕시코 공공입찰 관련 멕시코 국내산 50%
7.- 멕시코 국내 백신 생산 및 포장
8.- 투자 관련 정부 행정수속 평균 기간 2.6년을 1년 단축
9.- 중소 사업체 상대 최소 30% 재정 보조
10.- 대학과 협력하에, 한해 150,000 명 전문가 및 기술자 양성
11.- 환경 감안 (수자원 재사용, 청정에너지 사용등) 투자 촉진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