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오늘 수요일 5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 (Karoline Leavitt)은 자동차 산업계 의견을 받아들여, USMCA 조건을 충족하였을 때, 한달 동안 임시적으로 미국 수입관세 면제됨을 발표하였다.
어제 미국 백악관에서는 Ford, GM, Stellantis NV 관계자들이 정부 관계자들과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면담이 있었던 것으로 언론은 전하고 있다.
이와 같은 소식으로, 3개 자동차 회사들 주식 가격은 4.5 %, 6 % 및 8.1 % 상승하였다.
오늘 역시, 산업계 관계자들과 미국 관세 부가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
멕시코 클라우디아 쉐인바움은 오늘 지난주 29 명 카르텔 수장 및 조직원들을 미국으로 송환한 것은 트럼프 달래기 정책이 아닌, 이미 계획된 일정이었음을 밝히고 있으며, 미국 트럼프 행정부 관세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은 오는 일요일 9일 멕시코 대통령궁 앞에있는 소칼로 광장에서 공개될 것으로 일정되고 있다.
오늘 멕시코 대통령궁에서 기업가 협의회 (CCE, Consejo Coordinador Empresarial) 의장 및 40여명 기업가들이 미국 관세 부가 관련하여 대통령, 외무부, 경제부, 농림부 및 에너지부 관계자들과 회의 예정 공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