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나는 왕이로소이다. I am the King
극소수 국가들을 제외하고, 전세계 대부분 국가들은 절대적 권력을 보유하는 국왕/입헌군주제를 부정하고, 국민에 의하여 선출된 국회요원이 민심을 대변하는 국회, 행정을 책임지는 대통령, 분쟁 해결 및 행정집행을 견제하는 판사와 같은 삼권 분립을 지향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근래, 미국 도널드 트럼프 재선 대통령은 왕으로 노릇하며, 국민투표에 의하여 선출되지도 않은 전세계 부자 순위 1위를 하고 있는 인물이 국가 정치를 어지럽힌다는 소식을 접하고, 한국과 어쩌면 이렇게 동일한지, 요즘 유행인가? 하는 의문을 갖게한다.
한국에서도, 신체 일부에 왕이라는 한글자를 새겨넣었던 인물이 있었고 (정말로 왕이되었다), 국민이 뽑지도 않은 인물이 막후에서 대한민국을 막장으로 몰고가는 상황을 보며, 필자도 몸 한구석에 “왕王 ”을 새겨놓아야만 가문에 빛을 내는 인물로 역사 상 기록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자문을 하여본다.
지도자는 개인적으로 믿고 있는 종교가 있을지라도, 공인 신분에 있어서, 특정 종교에 대한 편향성을 밝히지 않아야만 함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목요일 6일 미국 국무장관 마코 루비오는 TV 방송채널에서 사순절을 의미하는 검은 십자가를 마빡에 그리고 나와 가톨릭을 표명하고 있고,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도 백인 우월주의 및 종교적 극단주의 문구가 신체에 새겨져 있단 소식을 접하고, 한국에서도 “수도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하겠다던 인사를 떠올리게 한다.
모든 정치 지도자들은 한명도 빠짐없이, 국민을 위한 충직한 심복心服 이되겠다고 하며, 재래시장에 가서, 설렁탕등을 먹는 역할 놀이를 하고,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식 불법 행위가 정상인 것처럼 인식되는 요즘, 진정한 지도자 상 및 지도자는 누구인가? 에대하여 고민을 하여본다.
멕시코 한인 사회역시 동일한 것 같다. 일부 한인 단체장들은 자기를 과시하기 위하여 없는 사실을 만들어내는 가 하면, “최초”라는 단어에 집중, 어떻게든 매스컴에 노출되어, 한국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고자 하는 xx발광을 하는 인물도 있었고 (현재도 있고), 한국 정치인들이 특정 기관에 어떤 문서를 집어넣을시, 상징적으로 표면에 큼지막한 글자로 어떤 내용인지를 밝힌 서류를 부착하여 집어넣은 것을 모방하였던 사실도 있었다.
내가 이렇게 선한 행위를 통하여 한인사회에 봉사하지만, 다른 사람은 동일한 선한 행위를 하면 안돼! 다른 사람도 하게되면, 내가 튀지 않으니까? 요런 고약한 심보를 가진 인물도 멕시코 한인 사회에 거주하고 있다 (현재형).
필자가 이렇게 위대한 “장 (회장, 대장, 위원장, etc)”을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한 50년후에는 모르겠다), 어떻게 한번 장을 하게되면, 주변의 대우가 틀려졌던 경험이 좋은지, 한번 “장”을 하게되면, 사진발에 열광하고, 상석에 앉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며, 계속하여 “장”을 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다. 멕시코 거주 한인들 보다는 자신 인맥 쌓기 및 광고에 집착하는 소수 왕 장을 보고 있으면, 한숨만 나온다.
그리고, 멕시코가 이제는 외부에서 보는 것처럼,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도 않은데, 전문가라고 하며, 허위 자격증을 버젓이 한인 사회에 공개하고, 콧 방귀를 끼는 사람도 있는데, 이건 뭐지? (멕시코 공인 자격증은 90 % 이상, 인터넷을 통하여 클릭 한번으로 쉽게 위조여부를 체크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멕시코 시티 한인 회장에 출마하려는 인물들이 없어서, 몇 달 동안 한인회장 좌석이 공석인 가운데, 진정으로 한인을 위하고, 한인사회를 위하여 봉사를 할 진정한 심복을 기대하여 본다.
멕시코 국내 한인사회 이모저모 6 링크;
https://ygconsulting.net/index.php?mid=MexicoPoliticsSocietyKo&page=17&document_srl=9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