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오늘 7월 1일 멕시코 중앙은행 (Banco de Mexico)는 지난 5월 외국에 있는 멕시코 국적자들이 멕시코 가정에 보내는 송금 (Remesas) 총금액 USD$ 5,360 백만불로, 연평균 4.6 % 감소하였음을 언론보도자료를 통하여 공개하였다.
역으로, 멕시코에서 외국에 있는 친척들 상대 보내는 금액은 USD$ 86 백만불로, 연평균 26.8 % 감소하였다.
결과적으로, 2025년 5월 멕시코 국내 외화 수입은 USD$ 5,274 백만불 집계되고, 이는 2024년 동월 5,501 백만불 대비 감소한 수치이다.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 총 금액 USD$ 24,375 백만불 (2024년 동기간 USD$ 25,120 백만불)로, 지난해 대비 3.0 % 감소하였고, 99.1 % 상당 금액이 계좌이체를 통하여 송금되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산하 이민단속국에 의한 불법 이민자 단속 결과, 멕시코 국적 불법 체류자들이 근무에 집중하지 못하는 점도 송금에 영향을 보이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미국 상원에서는 해외송금 관련 1 % 과세 방침을 추진할 것으로 공지되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행정부는 1 % 과세 충격을 상쇄할 정부 보조금 지급 방침을 예고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