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조만간, 멕시코 국영항공사 메히카나 (Mexicana) 공식 운항이 코앞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민간항공사협회 (Canaero, Camara Nacional de Aerotransportes)는 민간항공사 요금대비 20% 저렴함을 광고하고 있는 Mexicana 항공사 공정 경쟁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홈페이지는 100% 정상 운영되고는 있지만, 많은 부분에서 부족하다.
https://www.mexicana.gob.mx/
위와 같이 20개 지역 대상 저렴한 운임을 무기로, 육군 (Sedena) 운영 예정 Mexicana 항공은 정부보조금 지급으로 운임 상당 부분을 충족하지 않을까? 예측되는 가운데, 몇 주전 AMLO 행정부는 공항 사용료를 기존 5% 에서 9% 상향하는 대통령령을 발표하였다.
몇 달전, 멕시코 항공 안전등급 1등급 선회 소식과 함께, 많은 멕시코 국적 민간항공사들이 미국 및 주요 국가들 상대 운항 횟수 및 신규 노선 확대로 승객들을 유인하는 가운데, 코로나 이후, 항공기 운임은 평균 20%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