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대통령 AMLO는 오늘 오전 대통령궁에서 진행된 정례 언론 미팅자리에서, 멕시코 전국토를 연결하는 여객 열차 추진을 표방하는 대통령령을 늦어도 오는 20일까지 공표할 것임을 발표하였다.
대통령 역점 사업들 중 한개로써 멕시코 남부 지역 "마야 열차 (Tren Maya)" 및 "테후안 테펙 지협 열차 (Tren del Istmo de Tehuantepec)" 에서 알수 있듯이, "열차" 운송 수단에 대하여 향수(?)를 가지고 있는 AMLO는 특정 지역에 한정하지 않고, 이번에는 멕시코 전지역 상대 열차 노선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다.
현재는 화물 운송을 위하여 사용되고 있는 지난 열차 노선을 최대한 사용할 계획임을 공개하고, 현재, 열차 노선 인허가권을 받아 운영중인 민간 사업체들 상대 국고 환수등과 같은 절차는 없을 것임을 알리며, 인허가 보유 사업체는 승객 열차 추진 계획에 참여 의사 있을시, 사업 계획 제출 할것임을 알리고, 최후 수단으로 신규 열차 노선 추진 계획도 있음을 언론 기자들 앞에서 공개하고 있다.
현재, 멕시코 철도 상황은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