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2년 넘는 기간동안 미항공청 (FAA)으로부터 멕시코 항공안전등급 2등급으로 신규 노선 및 횟수에 제한을 받았던 멕시코 항공사들은 지난 9월 항공안전등급 1등급 선회한바 있다.
항공안전등급 1등급 복귀 소식과 함께, 많은 멕시코 국적 항공사등이 미국을 향한 신규노선을 추진중인 가운데, 멕시코 대표 항공사 아에로 멕시코 (Aeromexico)는 미국적 델타 항공사 (Delta Air Lines)과 합의에 의하여 기간별 미국 여러지역을 향한 신규노선 일정을 공개하였다.
아에로 멕시코 (Aeromexico) 항공사 운항
- 2024년 1월 8 일부터;
멕시코 과달라하라 <-> 미국 아틀란타
멕시코 몬테레이 <-> 미국 아틀란타
멕시코 케레타로 <-> 미국 디트로이트
- 2024년 2월 1 일부터;
멕시코 시티 <-> 미국 맥알렌
- 2024년 3월 14 일부터;
멕시코 바히오 (Bajio) <-> 미국 아틀란타
멕시코 메리다 <-> 미국 아틀란타
멕시코 과달라하라 <-> 미국 디트로이트
멕시코 몬테레이 <-> 미국 셀트 레이크 시티 (Salt Lake City)
- 2024년 3월 21 일부터;
멕시코 시티 <-> 미국 댈러스/ Fort Worth
멕시코 시티 <-> 미국 보스톤
델타 (Delta Air Lines) 항공사 운항
- 2024년 3월 28 일부터;
멕시코 툴룸 (Tulum) <-> 미국 애틀란타
- 2024년 5월 7 일부터;
멕시코 코스멜 (Cozumel) <-> 미국 아틀란타
- 2024년 5월 16 일부터;
멕시코 몬테레이 <-> 미국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