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국민안전위 (Coordinacion nacional de proteccion civil)측은 1985년부터 2023년 9월 현재까지, 지진 강도 6.8에서 8.2 사이 기초하였을 때, 멕시코에서는 총 31번 발생하였음을 발표하였다.
총 8개 멕시코 자치주 (멕시코 시티, 멕시코주, 모렐로스, 틀락스칼라, 푸에블라, 미쵸아칸, 치아파스, etc) 에서 시행되는 오늘 9일 화요일 오전 11시 지진 대피 훈련과 병행하여, 핸드폰을 통하여 지진 경보를 발생하는 시스템에 대한 정부 입찰 역시 추진되고 있음을 공개하였다.
2017년 9월 19일 오후 1시 14분 40초 시각 발생 지진은 근원지로 푸에블라로 두고 있는데, 강도 7.1 상당 지진으로 40개 이상 건물 붕괴와 370여명 사상자, 피해자 7300 여명 발생하였었고, 한인도 피해자에 포함되어있었다. 지진 이후, 지진 강도 4 이상 여진 역시 39차례 발생한 것으로 기억되고 있다.
특히, 2017년 9월 19일은 1985년 지진 희생자를 기리는 지진 대피 훈련이 있고, 몇 시간후에 발생하였다.
멕시코 지역은 세계 지진 90% 이상 발생하는 불의 고리라고 알려진 환태평양 지진대 위에 위치하는 관계, 거의 매일 작은 강도로 많은 지진이 발생한다.
한편, 오늘 화요일 19일 오전 대통령궁이 있는 소칼로 광장에서, 대통령은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인사들과 함께, 희생자를 기리는 행사를 진행한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