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운송업체 연맹 (Amotac)에서 예고하였던 오늘 및 내일 30일, 양일 전국 주요도로 점거 시위가 정부와 협상끝에 잠정적으로 유보되었다.
운송업체들은 현재 AMLO 행정부 추진 상황을 보고, 3개월안에 점거 시위 재개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언론발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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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협회측은 정부측에서 공식 문서를 통하여, 응급상황시 대피처 무료 사용, 화물차 년식별 통행증 및 멕시코 자치주와 구청에서 효력있는 전자 라이선스 발급할것임을 약속한 상황임을 밝히고 있다. 추가적으로, 국가안보군 (Guardia Nacional)은 매월 자치주/지역별 모임을 통하여 치안 강화 전략을 논의할 것으로 발표되었다.
운송업체들은 국가안보군 업무 기초, 시위 재개 여부를 3개월안에 검토 예정으로 있는 가운데, 아래 사안들도 협상 테이블에 있음을 알리고 있다.
- 주요 고속도로 통행세
- 운송장
- 주요 도로 성격 구분
- 이중 트레일러 운행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