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지난주, 대통령 AMLO에 의하여, 멕시코 항공안전등급 1단계 상향 조치 언급되고, 금주 발표된다고 예고한 상황에서, 오늘 멕시코 항공당국은 미국 연방항공청 (FAA)으로부터 안전등급 1단계 등록 증서를 전달받았음을 공개하였다.
한국-멕시코 직항 포함, 29개월 상당 멕시코 항공안전등급 2단계 조치는, 멕시코 북부 최대 상거래 이루어지는 미국과 신규 항공 노선 및 횟수 증가등에 부정적 영향을 주었었다.
미항공청에 의한 2등급 조치는 2020년 10월부터 익년 2월까지 멕시코 항공 상황에 대한 감사 진행 결과로써, 아래와 같은 사유들로 2021년 5월 최종 발표되었다.
- 최소 국제 규범 준수 만족에 상응하는 멕시코 국내 법규 미비
- 항공 운항 감시 및 운항 관련 멕시코 항공 당국 기술, 자원 및 조직 불충분
- 항공 전문 인력 부족
- 최소 국제 규정 준수 여부 감시자에 대한 교육 부족
- 감사 대응 멕시코 서류 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