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이명박 전임 대통령 시절 추진 멕시코 북부 바하 캘리포니아 볼레오 광산 지분 참여를 통한 구리 채굴 산업은 볼레오측이 446 헥타르 면적에 대한 채굴 허가 요청 관련, 멕시코 대통령 AMLO가 올해 4월 공개적으로 부정적 입장을 표시함에 따라 위기를 맞고 있다.
2019년 6월 26일 볼레오 광산은 환경부에 면적 446.19 헥타르에 대한 채굴 신청을 요청하였다.
관련하여, 지난 4월 대통령은 아래와 같이 언급하였다.
“nos estaban pidiendo un permiso hace poco para la mina del Boleo, en Baja California Sur, que ya la van a cerrar y que querían un permiso para 300, 400 hectáreas, y les dije que no, que ya no podemos seguir entregando estas concesiones”
폐쇄 예정 남부 바하 캘리포니아 위치 볼레오 광산에서 300, 400 헥타르에 대한 허가를 좀전에 요청하였다. 나는 그들에게 "안된다"라고 말하였다. 더이상 허가를 허용할 수 없다.
바하 캘리포니아 주정부 지사 Carlos Mendoza Davis는 직간접 1,800 개 일자리 창출면에서 부정적 영향을 언급하였으나, 환경부는 연방 정부 산하로써, 멕시코 대통령 AMLO 의지에 좌우된다.
진행 상황은 지켜보아야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