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공식적으로, 오는 9월 30일을 마지막으로, 10월 1일부터는 오는 6월 2일 대선 승리 차기대통령이 6년 단임 임기를 시작하는 가운데, 멕시코 대통령 AMLO는 은퇴 관련 일정을 공개하였다.
취임이후, 주중 매일하고 있는 언론사와의 일일 미팅은 9월 30일이 마지막이 될것이라고 언급하고, 대통령 퇴임후, 고대사 관련 조사를 3년에서 5년에 걸쳐 하고싶다고 설명하였다.
대통령은 또한, 미국에 거주하는 멕시코 재외국민들이 자신 재임기간동안 멕시코에 거주하는 가족들 상대 역사 상 제일많은 금액을 송금함으로써, 멕시코 경제에 이바지한게 많은 점을 치하하며, 오전 정례 미팅에 초청 참여하였으면 하는 의사도 피력한 상황이다.
기존, 대통령 AMLO는 9월 30일 이전, 멕시코 전체 32개 자치주들을 돌며, 국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하였으나, 오는 9월 1일 멕시코 시티 소칼로 광장에서 제 6차 대정부 보고를 하는 것으로 대체하여 국민들에게 인사하는 것으로 발표하였다.
그리고, 오는 9월 15일 멕시코 독립 214년을 맞는 행사가 대통령직을 갖고 하는 공공행사 마지막이 될것임을 밝히고, 모든 공공행사와 거리를 둘것임을 명백히하였다.
대통령은 퇴임후, 멕시코 남부 유적지 팔렝케 (Palenque) 지역에서 은퇴 생활을 할 것임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 유명 언론인 Ciro Gomez Leyva는 대통령 AMLO 퇴임후, 쿠바로 정치적 망명을 택하지 않을까? 하고 미래 예측을 며칠전 하였다.
쿠바 정치적 망명은 동일한 여당 소속 클라우디아 쉐인바움이 대통령직을 인수받음에 따라, 차차기 대통령 혹은 타야당 정권 이양시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 혹시라도, AMLO 비리가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