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어제 목요일 18일, 이스라엘이 이란 상대 보복 공격을 하였다는 소식과 함께, 멕시코 페소가 미화 1달러 당 MX$ 18.21 까지가는 가치 하락을 보였다.
오늘 19일 금요일 오전, 블룸버그 자료에 따르면, 멕시코 페소는 MX$ 17.3186 으로 약간 상승을 보였지만, 종전 대비 1.54% 멕시코 페소 평가 절하되었다.
19일 연방관보 (DOF), 멕시코 환율은 MX$ 17.1145 공지되고 있는 가운데, 가치 하락이 된 화폐들은 아래와 같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 대한민국 원화 0.67% (미화 1달러 당, 한화 $1,378.50 거래)
-- 인도네시아 화폐 0.49%
-- 대만 화폐 0.46%
-- etc.
주요 산유국들이 위치한 중동 지역에서 긴장관계가 지속되고, 멕시코 역시 원유 수출을 자제하는 상황에서 유가는 상승 추세에 있다.
OPEP 산유국들은 최근 12개월동안 석유 배럴 당 가격을 6.56% 상승하였다.
브랜트유 경우, 어제 오후 7시부터 급격한 상승으로 배럴 당 최대 USD$ 90.75 까지 상승하였으나, 19일 금요일 정오 기준, USD$ 87.46 매매 공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