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페루 대통령 페드로 카스티요 강제 퇴진으로, 페루 전국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와중, 페루에 관광등 목적방문후, 민항기 운항 중지등 사유로 인하여 반강제 체류 중인 멕시코 국민들을 송환하기 위한 멕시코 공군 특별기가 내일 페루에서 출발 예정임과 탑승 등록을 멕시코 정부는 공지하고 있다.
페루 소재 멕시코 대사관은 위 사실을 왓츠업 (Whatsapp)등과 같은 사회관계망을 통하여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내일 20일 오전 7시 페루 수도 리마에서 출발하고, 110 명 정원임을 공표하고 있다.
멕시코 언론에서는 110명 정원을 감안, 보잉 737-800 기종으로, 지난 2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억류된 멕시코 국적자 송환에 이용된 동종 비행기로 예상하고 있다.
멕시코 정부는 아래 링크를 통하여, 성명, 여권 번호등을 기록할 것을 발표하였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V-3oKCpwf508Jru8Hz0Avio-cplafWT10YjX4bx_YThppbA/view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