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겨울을 맞이하여, 멕시코 중부 평균 기온 22 °C 로써, 쌀쌀한 (?) 기운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갑작스럽게 사망한 푸에블라 (Puebla) 주지사를 대신하고 있는 Sergio Salomon Cespedes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증가 관련 폐쇄 공간 및 사람들이 몰려있는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침을 발표하였다.
푸에블라 자치주 보건부 장관 Jose Antonio Martinez는 코로나 팬데믹 관련 극단적 조치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제하에, 현재까지는 면적 대비 허용 인원 100% 조치는 유지할 것임을 공지하였다.
지난주 멕시코 북부 누에보 레온 역시 마스크 의무 착용을 전환한바있다.
매주 화요일 발표되고 있는 연방 보건부 코로나 확산 관련 보고서에 의하면, 12월 13일 화요일 오후 5시 기준하여, 멕시코 전체 코로나 발생 초기부터 아래와 같이 공고하고 있다.
- 확진자: 7,165,257명
- 의심환자: 787,404명
- 음성환자: 10,922,557명
- 사망자: 330,699명
그리고, 최근 2주간 확진자는 20,64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