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팔렝케 지역에서 은퇴생활을 하고 있는 전임 대통령 AMLO는 사회관계망 X를 통하여, 현직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대통령에 대한 전폭적 응원과 멕시코 상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동을 비판하는 문서를 공개하였다 (첨부).
AMLO는 자신이 대통령으로 재직할 당시만 하여도, 트럼프 대통령이 협조적이었으나, 근래, 멕시코 상대 비협조적 자세로 수정한 것과 관련 부정적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 주변 극우 세력들이 2026년 11월 멕시코 500 명 연방국회의원 선거 관련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음모가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그래서, 이러한 불순 세력과 접촉을 제한하고, AMLO 당시 트럼프의 온화한 정치 성향으로 변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대통령은 AMLO 문서관련 감사를 표하고, 미국의 정치적 압박을 비판하였다.
멕시코 야당 국민행동당 (PAN) 소속 Kenia Lopez Rabadan은 AMLO 전임대통령에게 멕시코 정치 간섭하지말고 은퇴생활에 전념할 것과 함께, 멕시코 치안불안은 AMLO 에게도 원인이 있음을 지적하는 글을 사회 관계망에 기술하였다. 또한,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배후에서 멕시코 정치를 좌지우지하는 행동을 삼가할 것을 충고하고 있다.
한편으로, AMLO 전임대통령 아들로 국회 여당 조정위원으로 활동하던 Andres Manuel Lopez Beltran (Andy 별칭)은 내년 11월 AMLO 고향 타바스코 (Tabasco)를 지역구로 하여, 국회 하원 선거에 입후보할 것임을 1개월여전 공개한 바있다.
타바스코 지역구로 하여 Andy 입후보하였을 때,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당선 가능성은 90%를 초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