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2030년 대선에서 여권 잠재 유력후보 1위에 있는 연방 경찰청장 오마르 가르시아 (Omar Garcia Harfuch)는 오늘 대통령궁에서, 여야 정당 소속 무관 불관용 원칙으로 전현직 공무원들에 대한 체포 및 조사 의견을 공개하였다.
경찰청장은 현재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행정부 기간 동안, 총 85명의 전현직 공무원들 (구청장 7명 포함)에 대한 체포 사실을 밝혔다.
또한, 미국 추방 요청에 부응하여, 92명의 범죄자들을 인도하였고, 미국으로부터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30,000 개 상당 무기를 압류하였음을 언론사 기자들에게 알리고 있다.
그리고,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특수부 (UIF)와의 공조를 통하여, mx$ 4,000 백만페소 이상 금액이 있는 1,422개 은행구좌 동결 사실도 언급하였다.
이와함께, 멕시코 고질적 문제로 지적되는 치안 불안에 대하여, 2024년 9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살인율은 49% 감소하였음을 밝히고 있다.
경찰청장은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대통령 집권기간동안, 강력범죄 연계 54,300 명에 대한 체포 사실도 강조하였다.
2026년 월드컵 개막식을 2주 정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 치안불안을 염려하는 월드컵 참가국가들에게 해당 발표가 약간이라도 위안이 될지 지켜보아야만 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