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대통령 AMLO은 오늘 현재 멕시코 관광청 (Fonatur)에서 보유하고 있는 우아틀코 (Huatulco) 및 시날로아, 바하 캘리포니아등 주요 관광지역 소재 토지를 자연보호 특별 지역으로 선포하여, 향후, 민간에 대한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음을 발표하였다.
관광청 조직 개편을 통하여 추진될 것으로 시사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은 만약, 현재와 같은 상황이라면, 이전 정권에서 하였던 도둑질로 일반 국민이 해변을 산책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음을 지적하였다.
칸쿤등과 같은 유명 휴양 지역들에 있는 호텔들은 호텔 앞 해변을 독점하여, 숙박객들만 사용하게끔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