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시티 국제공항측은 채무 MX$ 500 백만페소 원인 저가항공사 아에로마르 (Aeromar) 격납고 두 곳을 압류 조치하였음을 공지하였다.
연방교통 통신부와 함께 공지된 통신문에 의하면, 위치 관계상, 압류자산은 해군이 관리하고, 승객 운항 관련 특별한 문제점은 없을것이라고 보고하였다.
2019년 아에로마르 항공사 직원들은 기술적 파산상황임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2020년부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여행 제한으로 경제적 문제점은 더욱 더 악화된 것으로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
한편, 2021년 10월, 아에로마르 대표 Danilo Correa는 두 개 외부 사업체에서 USD$ 100 백만불 투자 의향을 보고하였지만, 아직까지 투자 발표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