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자동차 보험협회 (AMIS, Asociacion Mexicana de Instituciones de Seguros)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멕시코 전체 자동차 도난 대수는 총 60,523대로써, 2021년 대비 2.6% 감소, 2020년 대비 11.33 % 감소하였음을 보고하고 있다.
협회에 따르면 도단 신고 차량은 2018년부터 감소 추세에 있으며, 최근 12개월 기준하였을 때, 도난 신고된 차량들 중 43% 상당 26,276대는 회수되었음을 지적하고 있다.
자동차 보험여부와 상관없는 차량 도난 범죄 신고는 총 139,221개 접수되었음을 자료는 서술하고 있다.
협회측에 따르면, 도난 차량 성격을 보았을 때, 일반 자가용, 픽업 트럭, 오토바이 및 중장비순이고, 차량 제조사 및 모델 기준하였을 때, 2022년 도난 차량들 순위는 아래와 같이 기재하고 있다.
- Nissan 제조사, 모델 Versa: 3,099 대
- Nissan 제조사, 모델 NP300: 2,511 대
- Honda 제조사, 모델 CRV: 1,996 대
- Kenworth: 1,902 대
- GM 제조사, 모델 Aveo: 1,816 대
폭행과 같은 무력에 의한 자동차 도난으로 보았을 때;
- Toyota Hilux Pick Up 차량 도난은 80% 무력을 통하여 도난
- Kia 제조사, 모델 Rio 차량 71.6% 무력을 통한 도난
- 폭스바겐, 모델 Vento 69.6% 무력을 통한 도난
자동차 도난 차량이 많은 자치주들은 순위별로 아래와 같다.
- 멕시코주
- 할리스코
- 멕시코 시티
- 푸에블라
- 과나후아토
- 베라크루스
자동차 등록지별 도난 차량 %를 보았을 때, 순위별로 아래 자치주들이 있다.
- 바하캘리포니아
- 사카테카스
- 틀락스칼라
- 산루이스 포토시
- 캄페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