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조만간, 현재 포화상태에 있는 멕시코 시티 국제 공항 (AICM) 사용률을 저하하기 위하여, 동 공항을 이용하는 민간 항공 운송업체 업무 제한을 골자로 하는 대통령 AMLO 대통령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 시티 인근 공항 이전까지 최대 90일 기간에 대한 불만이 상승하고 있다.
멕시코 국적 운송업체 Estafeta는 대통령령에 반대하지는 않지만, 이전 관련 18개월 및 MX$ 100.5 백만 페소 소요될것으로 예상하여, 대통령 지정 90일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현재 대통령 중점 사업들 중 한개로 건설된 멕시코 시티 인근 펠리페 앙헬레스 신공항 (AIFA) 이용률은 대통령 기대에 부흥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